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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오역 있어요)

 

 

Hanako No.1107 오노 사토시 인터뷰 번역

 



 

 

 

WILL YOU MARRY ME?

너는 내거야.

 

사랑에 망설이는 얼굴도 보고싶어.

그런 우리들의 소원을 이루어줄 이야기

이번 봄, 두둥실 춤추듯 내려앉았습니다.

 

 

 

 

 

해본적 없는 것을 해보고 싶어졌어.

 

 

연속 드라마 주연은 약 2년만인 오노 사토시상.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사랑』에서 연기하는 사메지마 레이지는

호텔체인의 젊은 사장으로서 돈은 많지만 인망은 없다.

진실된 사랑도 모른다. 그렇게 인격에 문제있는 사메지마가

사랑에 눈을 뜨게되는 러브코미디로

「러브코미디는 처음이에요. 부딪혀서 해볼수 밖에 없어요」라고 말한다.

 

「저번에 했던 연속드라마부터 시간이 꽤 지나서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할수 있는것에 감사해요.

작년, 개인전이 끝나고 자신의 안에서 "다음에는 뭘하면 좋을까"

라고 생각했을때, 해본적 없는 것을 해보고 싶었어요. 

절권도를 시작하게 된것도, 그런 느낌. 그때쯤 이번 드라마 제의를 받아서

"아, 좋을지도"라고 생각한건 있었어요 

 

러브스토리는 자신의 캐릭터가 아니라고 어떻게든 피해왔던 오노상.

「멤버도 제가 그런걸 못한다는걸 아니까,

"오, 드디어 왔네요(웃음)" 같은 느낌이었어요.」

 

몇번의 맞선자리도 무례한 태도로 상대방에게 독설까지 하는

사메지마에게는 「뭐하는 놈이야(웃음)」하고 살짝 화냄.

그렇지만 본인은 맞선이라는게 어떤건지도 몰랐던듯 하고,

「평소엔 만나는 사람과는 어떻게 알게돼?

사진만 보고 거절하는 경우도 있어?」라며 모르는게 잔뜩.

 

「어쨌든, 자신과 사메지마는 엄청 달라요(웃음)

그러니까, 그것을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난폭함은 인간판 『괴물군』이라고 생각하고 힘낼게요(웃음)」

 

 

 

 

타이틀을 걸고,

"오노상이 세계에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건 뭔가요?"

라고 물어보았다. 오노상은 조용한 목소리로

「평온……」이라 답했다.

 

「어려워요(웃음) 저 자신이 지금, 평온한지 아닌지 묻는다면

……평온하지는, 않아요(웃음)」

 

그 대답에 당황했더니 이쪽의 반응을 깨닫곤, 살짝 웃었다.

「그치만, 지금은 여러가지 의미로 자신의 평온은 필요없어요.

느긋하게 생활하는건 먼 앞날이어도 괜찮아요.

저, 다 성장한것도 아닌걸요(웃음)」

 

사랑으로 사람은 성장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걸지도 모른다.

 

「저 자신이 사람과의 만남으로 성장해왔다고 느끼고 있으니까요.

저는 혼자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사람과 만나서, 사람과 접하는것이야 말로 인생이라고 생각해요.

즐거운 일만 잔뜩 있는건 아니지만, 저는 사람과의 만남에는

최고로 덕을 봤다고 생각해요.

 

먼저, 아라시 멤버에게 덕을 봤죠.

그 4명이 있어주는게, 지금의 저에게 있어선 최대의 평온이려나요.

사랑으로부터의 성장은 아직 실감해본적 없지만,

사메지마를 통해서 어쩌면 뭔가 바뀔지도 모르죠.

최종회에는 "사랑이란 굉장하네!" 라고 말할수 있을지도(웃음)

사메지마 레이지로서 사랑하고 저 성장할게요!」

 

그런 오노 사토시상에게 더욱 더

일본의 여자아이들이 사랑에 빠지게 될 터.

 

 

 

 

 

 

 

-

 

 어떤 인터뷰건 진짜 오빠들 멤버 챙기는거 볼때마다 울컥한다

그리고 진짜 나 오노 사토시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서 다행이야ㅠㅠ

언제까지나 따라갈게요. 사메지마 샤쵸 기대할게요♡

 

랜선으로나마 혼자 설레겠습니다(?)

얼른 방센이랑 드라마 방영이 시작하길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