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06-160513 주간 아사히 오노 사토시 인터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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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6-160513 주간 아사히 번역 / 오노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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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아사히

여자들밖에 모르는 오노 사토시

 

 

 

 

오노 사토시

서투르니까, 끌린다.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리더이며, 드라마 주역 「좌장」을 맡고 있다.

휙휙 끌어당기는 타입도, 엄청 열정적인 야심이 있는것도 아니다.

상냥한 웃음과 부드러운 분위기로, 자연스럽게 사람을 끌어당긴다.

 

 

 

 

표지의 사람 front 오노 사토시

 

 

촬영일, 오노상은 1분 단위의 스케줄 사이에서도,

온화한 웃음을 잃지 않는다.

느긋한듯한 분위기에, 스탭쪽이 치유받는다.

 

드라마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사랑」에서는,

고지식한 젊은 사장 사메지마 레이지를 연기한다.

직원의 작은 실수도 놓치지 않고 「해고다!」라고 말하는 사메지마는,

전혀 (사토시와) 반대의 캐릭터라 생각하는데……

 

「사메지마는 다가가기 힘들지만, 좋아하는 여성의 시야에

들어가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라던가, 아이같죠」

 

사메지마는 일은 잘하지만, 일에는 서투르다.

 

오노상도 춤이나 노래, 그림등에서도  다채로운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데 섬세한 타입은 아니라고 하는.

 

「드라마의 촬영등에서도 집중해야하는 기간에는,

다른 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지금은 견뎌야 할 때다」라고, 자신이 정해버리는 부분이 있어요.」

 

질문에는, 조금 생각해서 천천히 대답한다.

「인기있는 남자의 조건은?」하고 질문했더니 곤란한 얼굴로,

「그건 여자들밖에 모르죠(웃음) 」

 

그때 보여준 부끄러워하는 듯한 웃음.

분명, 어떤 인기요소보다도 유효할것이다.

 

 

본지 노무라 미에

 

 

 

연애라는걸 몰라요. 그러니까 이 역할,

딱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노 사토시 완전 멋진사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할때는 일해야 된다고 딱 본인이 생각하는 가치관이 있는데 그게 너무 멋있고

거기다가 특유의 천연..천연기질 너무 좋다. 인기있는 남자의 조건은!? 하고 물었을때

보통 음..섬세함? 아닐까요 라던가 이런답변이 보통 나오는데

흐흐흥, 그런건 여자들만 알죠라니ㅠㅠㅠㅠ 진짜 기엽구..멋있구 다해...

아 마지막에 넥타이는 진짜..(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