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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오역 있습니다

 

NON-NO 2015년 11월호 vol 94. 버스의 아라시 번역

 

 

 

 

 

2분의 아라시

 

 

오노 사토시 X 아이바 마사키

Vol.94 「버스의 아라시」

 

버스로 느긋하게 가볼까요

 

 

 

 

 

​저번회의 「배의 아라시」에서는, 폭우속에서도 선상로케를 감행했던 것을 연재.

이번에는 「탈것 시리즈로 리벤지를」. 버스라면 만에 하나, 비가 오더라도 OK겠죠(웃음)」

라고 말한 마츠모토군의 제안을 채용하는 것으로!

취재당일은 구름 가득한 하늘. 가랑비가 살짝 내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것을 살려서 노스탤직한 분위기를 연출해준 오노군X아이바군.

흔들리는 버스에서 상기시킨, 2명의 기억을 전해드립니다.

 

 

어렸을때와 변하지 않은 버스차량이 반가워(그리워)~!

 

 

​오노 전달에 이어서 이번달에도 비가 내리네.

역시 내가 비를 부르는 남자인걸까나아(웃음)

 

아이바 괜찮아, 이번에는 바로 그쳤고(웃음)

리다는, 버스를 자주 탔었어?

 

오노 어렸을때는 탔었어. 집에서 역까지,

평소에는 자전거로 가는곳을  비가 오는 날에는 버스를 이용했었어.

맘에 들었던 것은, 가장 뒤쪽의 창가 좌석.  구석은 뭐랄까 마음이 차분해지네에(미소)

 

아이바 사실은 나는, 일상적으로는 버스를 타본적이 없어.

그래서, 아직까지도 시스템이라던지 뭔가 팍하고 오는게 없어.

내가 사는곳에서는, 2량편성 버스도 있었는데.

 

오노 그렇구나, 신기하네.

 

아이바 그치. 구부러지는 곳을 보면 두근두근거렸어.

내 기억에 있는 버스는, 수영스쿨의 통학 차량!

친구들끼리, 까불거리거나 과자를 먹거나.

상당히 시끄러웠었네 (쓴 웃음)

 

오노 초,중학교때의 소풍이나 수학여행때 탔던 버스도,

그런 느낌 아니었어?

 

아이바 (크게 끄덕이며) 아아~ 엄청 즐거웠어~♪

도중에 마이크가 돌아오면 가라오케 대회가 시작되잖아(웃음)

※일본이나 한국이나 버스에서 마이크 돌리면서 노래시키는건 비슷한듯*_*

 

오노 맞아맞아, 또 게임대회도 말이지. 초6때랑 중2때 학교행사에서

 왠지 나가노현의 같은 곳에 갔던 것을 기억하고 있어. (같은 곳으로 여행 갔나봄)

 

아이바 우리는, 아버지가 매년 버스를 빌려서(집에서 경영하는) 가게의 스탭분들과

같이 스키투어에 데려가거나 해주셔서. 그것도 굉장히 좋은 추억.

버스의 안에서는, 친한 형들이 만지작 거리며 장난치거나, 떠들기도 했었나(웃음)

※밧쨩이 어리니까 귀여워서 형들이 오구오구해준듯

 

오노 그건 텐션 올라가겠네.

 

아이바 일을 시작한뒤로부터는, 아라시 전원이 같이 버스에 탄 기회도 있네

지방이나 해외에 간적이 많았지만, 특히 인상적이었던건 홋카이도려나

 

 




투어로 갔는데, 공항에서 돔까지 항상 버스로 이동해서.

 

 

오노 그 버스가, 엄청 컸었지. 넓은 차내를 호화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가는 도중에는 아마, 다들 잤지(웃음)

 

아이바 체력보존을 위해서 푹(웃음) 돌아갈때는 먹거나 마시거나 한것도 있었지.

멤버의 좌석은 대기실이면 대체로 정해져 있지만 버스는 적당히.

탄 순서대로 그때의 기분으로 앉는 이미지.

 

오노 웅웅, 최근에는, 버스라고 하면 로케버스나 대형버스였으니까

이런 노선버스에 탄것은 오랜만이야. 예전과 차량의 분위기가

거의 변하지 않았으니까 뭔가 그리운 느낌이 들었네.

 

아이바 버스는 먼곳에도 싸게 갈수있지. 어쨌든 부담없이 탈수 있는것이 매력적.

생활하는데 있어서 가까이 있으면 편리하지.

리-다- 이 탈것 시리즈, 다음이 있다고 한다면 뭐를 타고싶어?

 

오노 (잠깐 생각하다가) 비행선일까나아.

 

아이바 재밌을거같아♪ 그럼, 나는……말!

언젠가 실현할수 있으려나?(웃음)

 

 

NEXT 아이바 마사키 X 사쿠라이 쇼

 

다음 테마를 리다가 정한다!

 

「과거 2회 『헤어의 아라시』에 나왔던 아이바쨩과

그 기획의 팬인 쇼짱과 같이 헤어스타일 테마를.

라이브전에 기합을 넣어서 커트해버릴래!?」

 

 

다음 테마는…

「헤어살롱의 아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