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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오역 있습니다

 

NON-NO 2015년 5월호 vol.88 햄버거의 아라시 번역

 

 



제일 좋아하는 햄버거를 먹으면서…

 

 

 

 

 

 

「니노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테마로 한 구루메 기획을!」

라는 것으로 마츠모토군이 제안해준 오늘의 니노군 X 오노군의 런치는 햄버거로 결정♬

볼륨만점의 생고기 버거나 야채가 가득한 베지터블 버거등의

다양한 메뉴를 입에 가득 넣고 먹으면서, 햄버거에 얽힌 추억과

최근의 식생활에 대해서 얘기해 보았습니다

 

 

점잖떨지 않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햄버거의 가장 큰 매력!

 

오노 아~ 어떤 것이든 맛있었다♪

특히 베이컨과 아보카도 들어간게 맘에 들었어.

 

니노미야 오노상, 전 종류를 거의 다 먹었네요(웃음).

햄버거는 예전부터 좋아했어?

 

오노 응. 어렸을 때에는 가족이랑 패스트푸드점에 가는 것이 즐거움이였어.

텐션이 올라가서 먹지도 못할 사이즈의 햄버거를 주문하거나 해서.

 

니노미야 우리집은 테이크아웃을 했던 경우가 많았어.

자주 먹었던 것은 정방형의 심플한 햄버거일까나

 

오노 사무소에 들어오고 나서는 니노가 치킨 버거,

내가 에비 칠리 햄버거에 빠진 적이 있었지

 

니노미야 그립네에. 둘다 같은 것만 계속 사먹었지(웃음).

최근에 햄버거를 먹었던 기회라고 한다면,PV나 쟈켓의 촬영일이네.

스태프가 준비해줬으니까, 쉬는 시간에 집어먹었지

 

오노 맞아맞아. 그 이후에 나 사적으로 배달시킨적도 있어.

 

니노미야 역시, 오노상 정도의 위치가 되면 햄버거라도

방까지 갖다달라고 하는게 당연하죠(웃음)!

 

오노 누구든지 부탁할 수 있는 서비스니까(웃음)

 

니노미야 자주 주문하는 사이드메뉴는?

 

오노 포테토랑 커피일까나.

아침에는 따뜻한 커피, 점심이나 저녁에는 아이스 커피

 

니노미야 역시 포테토는 철판이죠.

 나는, 음료는 콜라파일까나♪

 

오노 (눈을 감으며) 아아~ 좋네.

햄버거에는 콜라도 빼놓을 수 없어!

 

니노미야 그치(웃음) 영양 불균형일때도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나는 그런거 별로 신경안쓰니까. 다른 멤버는 신경쓰는거 같지만.

쇼쨩도 아이바군도 패스트푸드나 도시락만

 계속 먹게 될때는 소바를 배달시킨다던지.

 

 

 

 

 

오노 마츠쥰은 밀폐용기에 식재를 담아서 갖고 다니니까 말이지. 어라, 뭐더라?

 

니노미야 몰라(웃음). 아마 몸에 좋은게 들어있을거야. 굉장하네

 

오노 나는 쉬는 날에도 패스트푸드나 라멘을 먹고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니노미야 나도. 구루메 기획에서 말하기도 뭐하지만,

먹는거에 있어서 고집은 점점 없어져서어.

애초에 시간을 들여서 식사하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

 

오노 알아. 언제든 어디서든 신경쓰지 않고

확하고 먹어버릴 수 있는게 중요해.

 

니노미야 (끄덕이며) 그러니까 햄버거도 겉이 화려하다던가

건강지향에 너무 치우쳤다던지 그런거는 별로야.

 

오노 오히려, 페탄코의 베이직한

버거같은게 귀찮지않게 먹을 수 있어.

 

니노미야 결국, 햄버거에는 화려하다거나 건강함보다는

손쉽게 먹을수 있고 점잖떨지 않는다는거네

뭐, 보통의 버거를 맛있게 먹는 우리는 건강한거니까, 이걸로 괜찮겠지(웃음)

 

오노 우리들, 아직 이대로 가능한 것 같네(웃음)

 

 

 

 

 

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씹덕씹덕 하지 않나요.

이 나이에 오오미야 둘이서만 세상 따로 사나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

햄버거도 맛있어보이고 햄버거는 화려한것보다 편하고

빨리 먹을 수 있는 간단한게 최고라는ㅋㅋㅋㅋㅋㅋㅋ오오미야

역시.........귀찮다고 말하더니 제일 편한쪽을 추구하는군요ㅋㅋㅋㅋ

분명 쥰이라면 햄버거도 썰어먹을거 같은 느낌인데

아니..생각과는 다르게 와일드하게 한입에 먹을수도.......?